황재근, '라디오스타' 무대 연습 인증 "2박3일 동안 후유증 시달려"
(출처=황재근 인스타그램)
황재근 디자이너가 '라디오스타' 무대 연습 인증샷을 남겼다.
15일 황재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 연습 3. 기절함. 2박3일동안 후유증에 시달림. 앉았다 일어났다 100번 한 것 같은. 이정현 씨는 대단한 분! 방송 재미있었음 좋겠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재근은 노래방 바닥에 누워있다. 얼굴에는 송글송글 땀이 맺혔다. 그는 기진맥진한 듯 새우잠을 청하고 있다.
앞서 황재근은 전날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정현 씨 보면서 접신한 것 같은 이미지를 좋아했다"며 가수 이정현의 '와'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