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주원(출처=SBS '힐링캠프-500인' 영상 캡처)
'힐링캠프' 주원이 시샘을 느끼는 또래 배우가 많다고 털어놨다.
주원은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서 "시샘을 느끼는 또래 배우가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많다. 그것 때문에 한 때 힘들어하고 유해진 형에게 상담도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주원은 "그런 질문을 많이 받았는데 나는 그들과 달리 연기적인 길만 가고 있다고 생각했다. 나는 죽을 때까지 연기를 할 거니까 그 때 누가 있나보자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주원은 또 "웅인이 형이 '너는 무대에 서는 배우로서 자부심을 가져라'고 얘기해주셨다"고 했다.
주원은 1987년생이다. 때문에 주원이 시샘을 느꼈던 배우들로 1985년생 송중기, 1986년생 박유천, 유아인, 1988년생 김수현, 1989년생 이종석, 김우빈 등이 언급되고 있다.
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