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은영 아나운서, 4살 연상 연인과 4개월 만에 결혼… “기대되는 짝꿍”

입력 2015-10-12 16: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구은영(사진제공=써드마인드)
▲구은영(사진제공=써드마인드)

구은영 MBC 아나운서(34)가 4살 연상의 남자 친구와 결혼한다.

구은영은 12일 MBC 아나운서국 웹진 ‘언어운사’를 통해 “결혼식은 24일”이 “실감이 나지 않아 얼떨떨한 상태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어 구은영은 “4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됐지만 당시엔 인연이 닿지 않았다”며 “올해 7월 우연히 다시 만나게 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연애 4개월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구은영은 예비 신랑에 대해 “평소 생각해왔던 이상형이다. 진심이 느껴지는 사람이자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짝꿍이다”고 넘치는 애정을 전했다.

또한 구은영은 “생일인 지난 8월 28일 직접 오빠가 ‘나랑 결혼해줄래?’라고 말하며 조용하고 진지하게 프러포즈했다. 잊지 못할 날이 됐다”고 전해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구은영은 마지막으로 “결혼 후 더 안정감 있고 성숙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 늦은 만큼 잘 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구은영 아나운서는 2007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일부터 달라지는 청약통장…월 납입인정액 상향, 나에게 유리할까? [이슈크래커]
  • "한국엔 안 들어온다고?"…Z세대가 해외서 사오는 화장품의 정체 [솔드아웃]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955,000
    • -1.1%
    • 이더리움
    • 3,427,000
    • -1.72%
    • 비트코인 캐시
    • 475,700
    • -3.76%
    • 리플
    • 701
    • -1.82%
    • 솔라나
    • 227,000
    • -2.16%
    • 에이다
    • 467
    • -4.11%
    • 이오스
    • 581
    • -2.84%
    • 트론
    • 231
    • -0.86%
    • 스텔라루멘
    • 127
    • -2.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650
    • -3.95%
    • 체인링크
    • 15,020
    • -3.96%
    • 샌드박스
    • 324
    • -3.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