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 11월 결혼식 비공개 "포토월·기자회견 없다"…가족사 논란 때문?

입력 2015-10-08 18: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그루(사진=뷰티플러스)
▲한그루(사진=뷰티플러스)

한그루가 오는 11월 초 결혼식을 비공개로 진행한다. 이와 관련해 갑작스럽게 불거진 가족사 논란이 배경이 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8일 한그루는 가족사 논란에 휩싸였다. 앞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그루의 의붓언니가 작성한 '한그루는 제 친동생이 아닙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후 한그루의 소속사 측은 오는 11월 한그루의 결혼식에 대해 "비공개로 진행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그루 측은 "결혼식은 논란과 관계없이 원래 비공개로 진행하려 했다. 포토월이나 기자회견 등 행사 없이 조용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그루의 의붓언니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한그루가 피 한방울 섞이지 않은 형제들을 이용해서 자신을 포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한그루 측은 자신이 '재혼 가정의 딸'이라면서 "그동안 인터뷰에서 밝혔던 언니 오빠들은 의붓남매들"이며 "엄친딸 이미지를 얻은 것도 맞다. 의도치 않게 상처를 준 언니 오빠들에게 죄송하다"는 공식입장을 내놨다.

한그루 가족사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일부터 달라지는 청약통장…월 납입인정액 상향, 나에게 유리할까? [이슈크래커]
  • "한국엔 안 들어온다고?"…Z세대가 해외서 사오는 화장품의 정체 [솔드아웃]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278,000
    • -1.28%
    • 이더리움
    • 3,438,000
    • -1.74%
    • 비트코인 캐시
    • 476,400
    • -3.7%
    • 리플
    • 702
    • -1.82%
    • 솔라나
    • 227,300
    • -2.4%
    • 에이다
    • 467
    • -4.3%
    • 이오스
    • 582
    • -3.32%
    • 트론
    • 231
    • -1.28%
    • 스텔라루멘
    • 127
    • -2.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850
    • -3.94%
    • 체인링크
    • 15,060
    • -4.2%
    • 샌드박스
    • 325
    • -3.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