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한그루 SNS)
한그루 결혼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한그루가 조카와의 일상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샀다.
한그루는 지난 2월 자신의 트위터(SNS)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전 우리 조카 유주랑 함께 만두도 만들고 즐겁네요"라는 글과 함께 설날 기념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한그루는 자신의 미모를 쏙 빼닮은 조카 유주양과 함께 환한 얼굴로 '셀카'를 찍었다. 특히 한그루는 민낯에 머리를 질끈 묶은 수수한 모습에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한그루 결혼' 조카랑 모녀지간같네", "'한그루 결혼' 점점 물오르는 미모", "한그루 민낯도 여신이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그루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는 11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예비 신랑은 9살 연상의 일반인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