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런닝맨
송지효가 ‘런닝맨’에서 눈물을 보였다.
4일 방송된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유재석이 대표로 ‘텔레파시 줄넘기’ 게임에 나섰다.
유재석은 이날 ‘런닝맨’에서 멤버들이 언급한 숫자를 추측해, 그만큼 줄넘기를 하는 게임에 도전했다. 이에 개리는 “어차피 우린 하나니까”라며 힌트를 줬고, 하하 역시 “우린 5년을 함께 했잖아요”라고 해 궁금증을 낳았다. 결국 유재석은 7번의 줄넘기를 해 미션 성공했다. 이를 지켜본 송지효는 “지금 너무 기분이 이상하다”라며 눈물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