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모델들이 1일 논현동 삼성 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에서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를 기념하는 '삼성전자 S 골드러시 TV 슈퍼 위크'프로모션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지난 8월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방침에 따라 UN105S9WAFㆍUN65JS9500F 등 개별소비세 인하 대상인 최고급 사양의 TV 모델 가격을 최대 240만원까지 내렸고,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한다.
55인치 이상 SUHDㆍUHD TV 중 개별소비세 인하 대상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인하 금액과는 별도로 인하 금액의 최대 두 배 상당의 포인트나 캐시백을 추가로 증정한다. 또 개별소비세 인하 대상이 아닌 행사 모델을 구매하면 10만원 상당의 포인트나 캐시백을 준다.
브랜드나 제조일자 등에 상관 없이 구형 브라운관ㆍLCDㆍPDPㆍLEDㆍ프로젝션 TV 등을 반납하면 최대 20만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TV 보상판매 할인 혜택도 추가로 중복해서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간단한 퀴즈를 풀고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매주 10명에게 ‘커브드 사운드바’, ‘무선 360 오디오’, ‘레벨 온 와이어리스’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퀴즈 이벤트도 연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과 더불어 고객에게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많은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리미엄 TV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