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진 이선균 혼전 임신 사실 화제 "숨길 일 아니라고 생각했다" 회상

입력 2015-09-29 21: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아이웨딩네트웍스)
(사진제공=아이웨딩네트웍스)
배우 이선균이 아내 전혜진과의 혼전 임신 사실을 공개할 당시를 회상했다.

이선균은 과거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한 자리에서 "아내에게 중요한 시기였다. 병원에도 자주 가야 했는데 몰래 다니는건 싫었다. 숨긴다고 될 일도 아니고 솔직하고 싶었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이선균은 '커피프린스 1호점' 이후 주가를 올리던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선균은 "양가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결혼 날짜를 고를 때였다"라며 "아내의 임신 사실을 덜컥 알게 돼 당황했지만, 축하할 일이고, 사람들에게 축복받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선균은 2009년 4월, 결혼을 발표하는 기자회견 자리에서 "5주된 아이가 있다. 얼마 안됐기 때문에 '허니문 베이비'나 다름없다"라고 깜짝 고백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일부터 달라지는 청약통장…월 납입인정액 상향, 나에게 유리할까? [이슈크래커]
  • "한국엔 안 들어온다고?"…Z세대가 해외서 사오는 화장품의 정체 [솔드아웃]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056,000
    • -1.15%
    • 이더리움
    • 3,431,000
    • -1.77%
    • 비트코인 캐시
    • 475,200
    • -4.15%
    • 리플
    • 701
    • -1.82%
    • 솔라나
    • 227,200
    • -2.32%
    • 에이다
    • 466
    • -4.51%
    • 이오스
    • 581
    • -3.33%
    • 트론
    • 231
    • -0.86%
    • 스텔라루멘
    • 127
    • -2.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650
    • -4.23%
    • 체인링크
    • 15,020
    • -4.15%
    • 샌드박스
    • 324
    • -3.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