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무한도전)
무한도전이 비긴어게인 더빙에 도전한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무한도전이 참여한 추석 특선 영화가 '비긴어게인'이 29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무한도전은 영화 원스로 잘 알려진 존 카니 감독의 최근 영화 '비긴어게인' 더빙에 나선다. 무한도전팀이 외화 더빙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무한도전팀은 성공적인 더빙을 위해 성우 전문가들에게 기본기를 익히고 성실하게 연습을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주인공 댄은 하하가 맡는다. 마룬5로 보컬로 더 유명한 데이브 역은 유재석이 담당해 기대를 모으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