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영상 캡처
‘용팔이’가 수목드라마 시청률 왕좌를 지켰다.
25일 시청률 조사 업체 닐슨 코리아가 집계한 결과, 2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는 시청률 20.2%로 1위를 수성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시청률 9.9%,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는 시청률 5.9%를 각각 기록했다.
이날 ‘용팔이’에서는 한도준(조현재 분)의 죽음이 그려졌다. 김태현(주원 분)이 한도준을 제한구역에서 탈출시키는 것을 알면서도 묵인했고, 한도준은 결국 대정그룹에 의해 살해당했다. 한여진은 “내가 죽인 게 맞다. 모든 것을 알면서도 모른척했다”고 김태현의 원망에 솔직하게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