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방송 캡쳐)
'용팔이' 김태희가 연기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의 동생 이완의 발언이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이완은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좋은 아침'에 출연해 누나인 배우 김태희를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완은 "누나는 평소 집에서 굉장히 추하다. 실물보다 화면이 더 낫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누나는 내게 3번까지 경고한 후 발로 때린다"며 "발 힘이 엄청 좋다. 맞으면 너무 아파 5초 동안 소리가 안 나올 정도다"고 설명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지난 23일 방송된 '용팔이'에서는 의문의 사고를 당한뒤 한신병원 12층 VIP플로어 제한구역에서 눕게 된 한도진(조현재 분)의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