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배우 유장영이 웹드라마 '연금술사'의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유장영은 오늘(24일) 자신의 SNS에 대본을 들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유장영은 손가락을 입술에 대고 '쉿'하는 포즈를 취하며, 엷은 미소를 지었다.
극중 유장영은 '연금술사' 동아리의 전설적인 선배로 출연한다. 그는 배역의 비중은 작지만, 대중들의 인상에 각인되는 연기를 하겠다며 벼르고 있다.
유장영은 "좋은 작품에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후배들과 같이 호흡할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늘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말했다.
연애는 사치라고 말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다룬 웹드라마 '연금술사'는 MBC 에브리원을 통해 오는 10월 8일 오후 8시 40분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