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母 화가 금동원, 스테파니 미초바 언급 “지금의 여자친구 마음에 든다”

입력 2015-09-22 07: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모델 스테파니미초바, 화가 금동원, 가수 빈지노 (출처=스테파니미초바 인스타그램, 빈지노 트위터)
▲모델 스테파니미초바, 화가 금동원, 가수 빈지노 (출처=스테파니미초바 인스타그램, 빈지노 트위터)

화가 금동원이 아들 빈지노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에 대해 언급한 발언이 새삼 관심받고 있다.

5월 금동원과 빈지노는 함께 한 여성지와 인터뷰를 나눴다. 당시 금동원은 빈지노에 대해 “아이의 미래를 놓고 좌지우지하지 않았다”며 “엄마 입장에서 아이를 놓아준다는 것은 긴 시간의 인내와 용기가 필요했지만 스스로 길을 찾는 게 인생”이라고 말했다.

이어 금동원은 아들 빈지노의 여자 친구인 독일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에 대해 “지금 여자친구가 마음에 든다”며 “언제나 아들이 선택한 자유 연애가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한편, 빈지노의 모친인 금동원은 중견 서양화가로 1995년 ‘아트 앤 워즈 멜버른’ 최고작가상을 수상하며 미술계 유명인사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홍명보호, 11월 중동 2연전 명단 발표…손흥민 포함·이승우 다시 제외
  • ‘흑백요리사’ 셰프 만날 기회…‘2024 서울미식주간’ 열린다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14:2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967,000
    • -0.23%
    • 이더리움
    • 3,430,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469,000
    • -4.09%
    • 리플
    • 703
    • -0.71%
    • 솔라나
    • 225,700
    • -1.1%
    • 에이다
    • 460
    • -4.17%
    • 이오스
    • 578
    • -2.36%
    • 트론
    • 230
    • -0.43%
    • 스텔라루멘
    • 128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500
    • -2.09%
    • 체인링크
    • 14,920
    • -3.12%
    • 샌드박스
    • 323
    • -2.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