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환(사진=뉴시스)
이승환은 19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악스코리아에서 열리는 '빠데이-26년' 콘서트 도중 이상형에 대해 파격발언을 했다. 이날 콘서트는 무려 6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총 64곡을 선보였다. 해당 공연은 네이버 V앱을 통해 6시간 동안 공연 전체가 생중계 됐다.
이날 공연 2부에서 관객들과 Q&A 시간을 가진 이승환은 "현재 가장 이루고 싶은 것은 무엇이냐"라 질문에 "여자친구"라고 대답했다.
이어 이승환은 "처음 만나는 여자는 어디를 가장 많이 보냐"는 질문에 "보통 얼굴밖에 안 보지 않나. 이상형은 돼지상 성형미인이다. 사실 성형 안 해도 좋고 해도 상관없다"라고 파격적인 발언을 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