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방송 캡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신성록이 김주원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월 10일 MBC '라디오스타'에서 신성록은 "비밀결혼도 괜찮고 공개결혼도 괜찮다"고 전했다.
이날 신성록은 여자친구가 발레리나 김주원이라고 밝히며 "아직 부모님께 인사도 못 드렸다. 사귄지는 4년 정도 됐는데 아직 허락을 못 받았다고 해야하나"라고 언급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이지훈은 "신성록과 김주원이 함께 결혼식에 참석했었다"며 "곧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18일 한 매체는 김주원과 신성록이 4년 열애 마침표를 찍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