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하게 고고’ 에 출연하는 정은지와 이원근이 완벽 케미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16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 측은 생기발랄 여고생 ‘강연두’로 변신할 정은지와 시크한 엄친아 ‘김열’로 활약하게될 이원근의 사랑스러운 커플샷을 공개했다.
극 중 두 사람은 각각 문제아 열등생과 전교 1등 우등생으로 분해 절대 섞일 수 없는 관계로 시작되지만 이들을 둘러싼 크고 작은 사건들로 인해 점차 미묘한 사이로 발전하게 될 예정이다.
두 사람은 만났다하면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 티격태격 케미부터 보는 이들을 쥐락펴락할 꽁냥꽁냥 케미까지 다채로운 모습들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작품과 캐릭터에 대해 남다른 열의를 보이고 있는 정은지(강연두 역)와 이원근(김열 역)의 조화가 낳을 시너지에도 뜨거운 이목이 집중 되고 있다.
또한 정은지와 이원근은 촬영 당시 첫 호흡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척척 맞는 합을 보여주는가 하면 스태프들마저도 유쾌해지는 현장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비타민 역할까지 톡톡히 해냈다고 전해진다. 두 사람은 “대화를 나눠보니 통하는 부분도 많고 앞으로 빨리 친해져서 시청자분들에게 예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포부까지 함께 전해 극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정은지와 이원근이 출연하는 KBS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는 한 명문 고등학교의 치어리딩 동아리 이야기를 통해 절대로 어울릴 수 없을 것 같은 좌충우돌 열여덟 청춘들의 성장스토리를 그린다. ’별난 며느리‘ 후속으로 10월 5일(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발칙하게 고고’ 정은지·이원근 소식에 누리꾼들은 “‘발칙하게 고고’ 정은지·이원근, 재미있겠다!”, “‘발칙하게 고고’ 정은지·이원근, 잘어울리네요”, “‘발칙하게 고고’ 정은지·이원근, 교복도 잘 어울리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