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취향저격’, 멤버 바비 “못생겨서 음악으로 승부”

입력 2015-09-15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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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왼쪽)와 비아이(사진=네이버 V앱 ‘썸머 베케이션’ 캡처)
▲바비(왼쪽)와 비아이(사진=네이버 V앱 ‘썸머 베케이션’ 캡처)

그룹 아이콘이 ‘취향저격’을 선공개한 가운데 멤버 바비의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잇다.

아이콘은 지난달 21일 네이버 V앱 생방송 ‘썸머 베케이션’에 참여한 바 있다.

당시 아이콘 멤버 바비와 비아이는 멤버들의 카트 체험을 생중계하며 엽기적인 표정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평소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 달리, 엽기 표정을 짓는 등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팬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또한 바비는 “우리도 우리가 못생긴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음악으로 승부한다”고 셀프 디스하며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해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이기도 했다.

한편, 아이콘은 15일 자정 선공개곡 ‘취향저격’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으며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아이콘 ‘취향저격’ 소식에 네티즌은 “아이콘 ‘취향저격’, 노래 대박!”, “아이콘 ‘취향저격’, 완전 저격 당했어”, “아이콘 ‘취향저격’, 어디가 못생겼다는 거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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