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EXID의 멤버 하니가 ‘정글의 법칙’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하니는 최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정글의 법칙 인 니카라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정글에 다시 가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이날 하니는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소감을 묻자 “좋은 분들과 좋은 시간을 보냈다. 감사하다는 말을 먼저 하고 싶다”며 “(정글에) 꼭 다시 가고 싶다.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11일 첫 방송된 ‘정글의 법칙 인 니카라과’에는 김병만과 류담을 중심으로 전 농구 국가대표 선수 현주엽, UFC 김동현 선수, 배우 최우식, 조한선, 가수 김태우, 하니, 민아, 갓세븐 잭슨, 빅스 엔 등이 출연했다. 병만족이 찾은 21번째 생존 장소는 순수한 화산의 나라 니카라과다. 한 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황홀경을 간직한 호수와 화산의 땅인 니카라과는 중앙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청정 산림과 풍요로운 생태환경을 유지하고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