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 (사진제공=플레디스 )
그룹 세븐틴이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만세’의 무대를 첫 공개했다.
10일 엠넷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 세븐틴은 교복 의상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갖춘 칼군무를 선보였다.
세븐틴은 멤버 우지를 필두로 전 멤버들이 작사와 작곡, 퍼포먼스에 참여하며 ‘자체제작돌’이라는 콘셉트를 가지고 있다.
이번 세븐틴의 타이틀곡 ‘만세’ 안무도 퍼포먼스 유닛 리더 호시의 손을 거쳐 만들어진 것으로 자유분방함이 잘 드러난다. 특히 ‘만세’의 포인트 춤인 ‘힝’ 춤과 ‘만세’ 춤은 멤버들의 매력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퍼포먼스로 꼽히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해 타이틀곡 ‘만세’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