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2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쳐)
김현중 "가정에 충실하지 못할 것"
김현중이 화제인 가운데 김현중이 과거 결혼에 대해 언급했던 내용이 다시금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현중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결혼에 대해 "즉시 못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현중은 그 이유에 대해 "군대 다녀오고 뭐 좀 하다 보면 서른다섯이 넘지 않겠느냐"라며 "일이 너무 좋아서 가정에 충실하지 못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어느 순간 드라마 하고 노래하고 콘서트를 하는 일에 딜레마가 오면 (결혼을) 할 것 같다"고 밝혀 일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최 모 씨가 9월 초 출산한 가운데, 친자 확인 소송에 돌입할 것으로 전해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