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레시아가 RM(ready-made)-Dashboard 4.0 버전을 출시했다.
RM-Dashboard 4.0은 사용자가 프로그램을 설치 한 뒤 필요한 데이터만 연결하면 바로 Dashboard를 사용 할 수 있는 제품이다. DB 스키마 및 관리 모듈이 미리 구성되어 있어 IT 인원이 충분하지 않은 기업이라도 짧은 시간에 쉽게 Dashboard를 구축하고 사용할 수 있는 Ready-Made Dashboard Package 이다.
잘레시아 이상준 대표는 “많은 Dashboard solution들은 데이터 시각화 모범사례를 사용하고 있지 않아 복잡한 환경을 불러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런 문제를 보완한 RM-Dashboard 4.0은 Dashboard를 보다 쉽게 사용하길 원하는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차트 및 기능 버튼, 자유로운 화면 구성의 효과적인 데이터 시각화 기법을 통해 제공한다”고 말했다.
또한 “‘RM-Dashboard 4.0은 웹 환경에서 제공되는 관리 기능을 통해 쉽게 구성/운영을 가능하게 하고, 사용자 경험 극대화를 통한 포틀릿 형태로 주요 지표의 상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 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Mobile Dashboard로도 활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김명석 이사는 “RM-Dashboard 4.0은 모바일을 포함한 다양한 OS와 디바이스 지원, 관리자 화면에서 최적의 Dashboard 구성 및 조직내외 지표를 한 곳에서 확인 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나 종합적이고 빠른 의사결정을 할 수 있게 돕는다. EIS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잘레시아는 이번 RM-Dashboard 4.0의 출시에 이어 오는 10월 1일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클라우드 기반의 RM-Dashboard on Cloud 서비스도 오픈하여 고객 서비스를 모델을 다양화 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