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트위터)
컴백을 앞둔 몬스타엑스가 과거 씨스타에게 칭찬을 받은 일화가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5월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열린 몬스타엑스의 데뷔 쇼케이스에서 MC를 맡았던 씨스타 효린과 소유는 몬스타엑스에 대해 "남성적인 매력도 있고 귀여운 매력도 있다"고 소개했다.
효린은 "원래 남성적인 분들에게 호감을 느끼지만 동생들임에도 불구하고 남자다운 느낌이 있다"며 "예능, 실력, 비주얼 등 여러모로 완벽한 친구들이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소유는 "강해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귀엽다"며 "화장을 지우면 애기 같고 애기처럼 애교를 잘 부리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7일 일지 아트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곡 '신속히'를 비롯해 수록곡 '히어로'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