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온주완, 조보아 (출처=온주완 인스타그램 )
‘부탁해요 엄마’에 출연 중인 배우 조보아와 그의 연인인 배우 온주완의 다정한 인증 사진이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해 10월 온주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잉여공주’ 마지막 촬영이 끝났다. 아쉽고 아쉽지만 즐거웠던 현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tvN 드라마 ‘잉여공주’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온주완과 조보아가 얼굴을 다정히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잉여공주’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고, 3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조보아는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 의상학과 대학원생이자 철웅(송승환 분)의 외동딸 장채리 역으로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