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노유민 SNS
노유민은 6일 오전 자신의 SNS에 "노유민코페로 와이프에게 고소가 들어왔다"면서 "상표권침해로 일요일 오후 4시에 양천 경찰서에 담당 경사님 만나러 간다"고 밝혔다.
이어 노유민은 "내 이름으로 와이프랑 같이 커피 사업을 노유민코페라는 이름으로 2014년 5월 31일부터 시작했다. 상표권 브로커라는 사람들이 먼저 사업하고 있는 상표를 먼저 상표권을 등록한 후 합의로 돈을 요구한단다"라고 설명했다.
노유민은 "영세 사업자들이 모르고 있다가 피해를 많이 본다"면서 "나 말고도 많은 영세 사업자들이 지금도 피해를 보고 있다. 상표권 브로커 어디 한 번 끝까지 가보자"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노유민은 "와이프는 내가 지킨다"라고 글을 맺어 든든한 가장의 모습을 보여줬다.
네티즌들은 "노유민 힘내세요" "무슨 저런 사람들이... 노유민씨 꼭 잘 해결되세요" "노유민씨 카페가 잘 되니까 별 것들이 난리치네요" "노유민 화이팅" 등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