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금사월' 손창민 분노 폭발, 전인화-박상원 모습 보더니…
(출처=MBC 내딸 금사월)
'내딸 금사월' 손창민이 전인화와 박상원의 모습을 보고 분노를 표출했다.
5일 10시 첫 방송된 MBC 새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 1회에서는 강만후(손창민 분)와 고양이에게 밥을 주는 신득예(전인화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민호(박상원 분)는 두 사람 앞에 나타났고, 강만후에게 "이제 내가 할게"라며 고양이 밥을 건네 받았다. 그는 강만후가 가자 신득예에게 "앞으로 만후하고 너무 가깝게 지내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민호와 신득예는 서로를 끌어안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고, 이 모습을 차에서 지켜보던 강만후는 핸들을 내리치며 분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