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방송화면 캡처)
*‘무한도전’ 하하, 공항 운집 여성팬에 흐뭇…알고 보니 샤이니팬 ‘황당’
‘무한도전’ 하하가 일본 출국에 앞서 황당한 경험을 했다.
5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444회에서는 ‘배달의 무도’ 세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무한도전’에서 하하는 일본 우토로 마을 방문을 위해 공항을 찾았다. 벤에서 내린 하하는 많은 여성팬들이 운집한 장면을 보며 흐뭇해했다.
유유히 차에서 내린 하하는 가방을 끌고 출국장으로 향했다. 그러나 이상했다. 카메라를 든 여성팬들이 자신이 아닌 다른 곳을 향해 찍기 시작했다.
이에 하하는 여성팬들에게 “혹시 누구 팬이에요?”라고 물었고, 하하는 웃으며 “샤이니 팬”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샤이니가 벤을 타고 공항에 나타났고, 여성팬들은 샤이니의 벤 근처로 몰려들었다. 황당한 하하는 여성팬들 뒤쪽에서 샤이니를 향해 “형도 일본 가!”라고 소리 쳐 다시 한 번 웃음을 안겼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0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무한도전’ 하하, 공항 운집 여성팬에 흐뭇…알고 보니 샤이니팬 ‘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