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는 9월 부산, 대구에서 각각 열리는 국내 최대 건축자재전시회인 ‘2015 경향하우징페어’에 메인 후원사로 참가해 홈씨씨인테리어 주요 인테리어 패키지를 선보이며 경북, 경남 지역의 더 많은 인테리어 고객들과 직접 만난다고 1일 밝혔다.
‘2015 부산 경향하우징페어’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벡스코(BEXCO)에서, ‘2015 대구 경향하우징페어’는 10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엑스코(EXCO)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KCC는 올 상반기 수도권(일산)과 호남권(광주)에서 경향하우징페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데 이어 영남지역의 인테리어 시장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KCC는 올해 초부터 분당, 일산, 광주, 부산, 창원 등 전국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전시판매장을 대대적으로 오픈해 B2C 마케팅을 대폭 확장하고 있다. 또 지난 8월 18일에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KCC 본사 1층에 496㎡ 넓이의 ‘서초본점’을 오픈해 당일만 200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가는 등의 성과를 올렸다.
이번 전시에서 KCC는 홈씨씨인테어 3가지 패키지인 오가닉(Organic), 소프트(Soft), 트렌디(Trendy)의 거실, 주방, 욕실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쇼룸을 갖춰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또한 인테리어 전문가인 인테리어 플래너(IP)가 상주하며 현장에서 상담, 견적, 계약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쇼룸에 전시된 빌트인 가전 제품과 가구들도 현장에서 바로 비교해볼 수 있으며, 인테리어 소품들과 바닥재, 마루재 등 인테리어 자재들까지도 한자리에서 직접 볼 수 있다.
KCC 관계자는 “영남지역은 올해 홈씨씨인테리어 전시판매장 부산 금정점과 창원 시티세븐점을 오픈 한 이후 홈씨씨인테리어에 대한 지역민들의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는 것을 체감한다”며 “창원 지역 연고 프로야구단 NC다이노스와의 공동마케팅을 시행하는 등 서울,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역별 전시판매장과 온라인과 SNS 마케팅을 통한 전국적 B2C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KCC는 이번 행사를 위해 카카오 스토리 등 SNS와 홈씨씨인테리어 홈페이지, 박람회에서 KCC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사은품행사를 진행한다. 사전예약 상담고객에게는 한국도자기 인기상품 오뚝이 롤리주걱을, 현장에서 회원가입하는 고객에게는 키친타이머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