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신소율의 ‘야구장 머리 냄새’ 동영상이 새삼 화제다.
지난 5월 LG트윈스 VS SK와이번스의 경기에서 신소율은 LG트윈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자로 등장한 뒤, 관중석에서 경기를 관람하다 전광판에 잡혔다.
최근 한 SNS 페이지에 신소율이 야구경기 관람 중 자신의 머리 냄새를 맡는 듯한 동작을 취하는 영상이 올라와 네티즌들 사이에서 약 10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영상 속 신소율은 머리를 쓸어 넘기다 이내 양손을 코밑으로 갖다 대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마치 머리 냄새를 맡는 듯한 자연스러운 동작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신소율은 직접 “저 머리 냄새 맡고 그런 애 아니에요. 노골적으로 그럴 리가”라며 재치 있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