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 하정우가 강남에 고마움을 표했다.
28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용건이 아들 하정우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용건은 1000만 관객을 돌파한 하정우의 영화 ‘암살’을 관람한 뒤, 식사를 함께 했다.
하정우는 “아버지가 강남과 캐나다 가신 것을 봤다. 정말 고맙더라. 아버지가 즐거워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강남에 정말 고맙다. 원래 그 자리에는 저나 제 동생이 있어야 했는데 우리를 대신해 함께 가줘서 고맙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