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사진=온라인커뮤니티)
김빈우가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김빈우의 몸매 관리 비법이 재조명 되고 있다.
김빈우는 과거 패션화보 촬영 당시 인터뷰에서 모델로 활동했던 당시에 대해 언급했다.
김빈우는 “아직도 친한 친구들이 모델 일을 하고 있는데 너무 그립고 멋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하면 그 길은 내 길이 아니었나 싶기도 하다”라며 “나는 배우가 천성인 것 같다. 아무리 힘들어도 연기를 할 때가 가장 즐겁고 행복하다”라며 연기 활동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김빈우는 “모델 데뷔 이후 14년 동안 1일 1식을 하며 몸매관리를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일을 하면서 항상 다이어트에 시달리고 자신을 괴롭힌 것 같다”면서 “건강을 챙겨야 할 나이라 생각해서 신경 써서 먹다 보니 살이 쪘다”고 최근 달라진 몸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한편 김빈우는 오는 10월11일 1살 연하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