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경 태도 논란, 분노하면 이렇게? "꼬드김에 넘어갔다"
(출처=김진경 인스타그램)
모델 김진경(18)이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생중계 방송 태도 논란에 대해 사과한 가운데 그의 과거 분노 셀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진경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보뚜의 꼬드김에 또 넘어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진경은 음식점으로 보이는 곳에서 인상을 쓰고 있다. 고개를 절반쯤 숙인 채 입술을 앙다물고 있다. 김진경의 앞에는 과일로 장식된 디저트가 보인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뭐 이렇게 귀여워~" "김진경 표정 정말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인 바 있다.
한편 27일 김진경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리텔' 생중계 태도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앞서 김진경은 지난 23일 '마리텔' 생중계 방송 도중 디자이너 황재근의 "씨엘 닮았다" 발언에 가위를 집어 던지며 인상을 써 논란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