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뉴스] '위기는 기회'…주식형펀드에 1주일새 8000억 뭉칫돈

입력 2015-08-25 10: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근 증시가 급락으로 우려가 높은 가운데 국내 주식형펀드로는 오히려 자금이 대거 몰렸다. 펀드 환매 대신 ‘쌀 때 사자’는 저가 매수 움직임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25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1주일간 국내 주식형 펀드에 8142억원이 순유입됐다. 코스피가 2.01% 급락한 지난 21일에도 2277억원이 몰린 것. 같은 기간 해외 주식형 펀드에 순유입된 자금이 142억원에 그친 데 반해 국내 주식형 펀드로의 자금 유입세가 뚜렷하다는 평가다.

특히 신규 자금 유입 펀드 면면을 살펴보면, 주식 편입 비중이 높은 액티브 주식 일반형에 1645억원이, 지수 흐름을 추종하는 인덱스 펀드에 1100억원이 유입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홍명보호, 11월 중동 2연전 명단 발표…손흥민 포함·이승우 다시 제외
  • ‘흑백요리사’ 셰프 만날 기회…‘2024 서울미식주간’ 열린다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11:5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514,000
    • +1.02%
    • 이더리움
    • 3,459,000
    • +1.32%
    • 비트코인 캐시
    • 474,900
    • -1.74%
    • 리플
    • 706
    • +0.71%
    • 솔라나
    • 228,800
    • +1.06%
    • 에이다
    • 468
    • -1.06%
    • 이오스
    • 583
    • -0.34%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400
    • +0.68%
    • 체인링크
    • 15,120
    • -0.98%
    • 샌드박스
    • 326
    • +0.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