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용인대 출신 원빈, 공포의 청청 패션 눈길 '얼굴이 옷을 살린 듯'
용인대가 종합정보서비스를 통해 2학기 수강신청을 개시하면서, 용인대 출신 톱스타 원빈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월 이나영과 결혼한 원빈은 최근 임신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원빈도 살리지 못한 청청 패션"이라는 제목의 글과 원빈이 과거에 촬영한 화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원빈은 청자켓과 청바지로 일명 '청청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청청 패션'은 촌스러운 패션의 대명사로 불리며 섣불리 시도하기 어려운 패션 아이템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 사진 속 원빈은 '청청 패션'도 가뿐히 소화하며 꽃미남 미모를 뽐냈다.
한편 18일 현재 용인대학교 외에도 강릉원주대학교, 명지전문대, 목포대학교, 광주대학교, 경성대학교가 학교 포탈시스템을 이용해 수강신청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