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스토리눈(사진=온라인커뮤니티)
14일 금요일에는 ‘리얼스토리 눈’과 ‘세바퀴’가 결방되고 평화 콘서트가 방송된다.
14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30분부터 MBC 광복 70주년 특집 ‘2015 DMZ 평화콘서트-8천만 통일의 노래’가 생방송될 예정이다.
광복, 분단 70주년을 맞아 특별기획으로 준비한 ‘DMZ 평화콘서트-8천만 통일의 노래’는 국민의 통일 의지와 염원을 담아 최정상의 가수들과 남북연합합창단들이 함께 모여 8천만 통일의 노래를 부르기 위한 특별 콘서트이다. 소녀시대 멤버 윤아와 방송인 김성주가 MC를 맡아 진행한다.
이에 동시간대 방송되던 ‘리얼스토리 눈’과 오후 10시에 방송됐던 ‘세바퀴’가 결방된되고 이후 오후 11시 15분에 편성된 ‘나 혼자 산다’는 정상적으로 방송된다.
한편 ‘DMZ 평화콘서트-8천만 통일의 노래’에는 소녀시대 비스트 인피니트 B1A4 태진아 FT아일랜드 에이핑크 EXO 에일리 AOA 빅스 EXID 더원 등 대한민국 최정상 가수들과 탈북합창단, 어린이 합창단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