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비치, 천연 탄산수 담은 머드팩 ‘스파클링 오투 마스크’ 출시

입력 2015-08-1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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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오베르뉴 지방의 탄산수ㆍ천연 사해 머드 성분 포함

▲스파클링 오투 마스크 (사진제공=비디비치)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 비디비치(VIDIVICI)는 천연 탄산수가 함유된 머드팩 ‘스파클링 오투 마스크(Sparkling O₂Mask)’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스파클링 오투 마스크는 프랑스 오베르뉴 지방의 화산지대에서 채취한 천연 미네랄 탄산수가 포함돼 있다. 이 탄산수는 1시간에 4ℓ만 생산되는 전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힐링 워터로, 풍부한 미네랄 성분이 함유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얼굴에 바르는 즉시 톡톡 튀는 산소 스파클링 기포가 자연적으로 생성돼 충분한 산소공급을 가능하게 해 준다. 하루 종일 자극받은 피부의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피부에 긴장감을 부여해 탄력감을 높여주며, 수분 밸런스를 유지시켜준다.

비디비치 스파클링 오투 마스크는 피부 진정 효과가 뛰어나다는 천연 사해(Dead Sea) 머드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사해머드는 일반 해수보다 10배 많은 미네랄를 함유해 로마시대에는 클레오파트라가 자신의 피부관리를 위해 일부러 사해 지역을 정벌했다고 알려져 있을 만큼 유명하다.

회사 측은 천연 사해 머드를 사용해 기존 머드팩에서 느꼈던 건조함과 당김, 피부 자극 등을 보완했으며, 생크림 같은 질감으로 사용 후에도 당김 없는 촉촉함을 유지시켜준다고 설명했다.

비디비치의 스파클링 오투 마스크(100㎖ㆍ4만2000원)는 전국 비디비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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