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프리미엄 모바일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 ‘아이러브’의 국내 공식 수입원 씨앤에스파워는 스포츠와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블루투스 이어폰 ‘Fit Active Air’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Fit Active Air’는 오랜 시간 착용해도 귀에 무리가 가지 않고 격렬한 스포츠나 아웃도어 활동 시 이어폰이 빠지지 않도록 하는 밀착기술을 적용해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했다.
특히 블루투스 4.1 기술을 탑재해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연결해 무선으로 HD급 사운드 데이터를 전송하고 통화와 음악 감상을 위한 최상의 사운드를 제공한다. 또한 기존 넥밴형 타입의 블루투스 이어폰에 비해 가볍고 1시간 고속 완충으로 통화와 음악감상시 최대 연속 5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다.
색상은 화이트와 레드 2가지이며 국내 소비자의 체형에 맞춰 이어탭 사이즈를 특별 제작하고 기존 글로벌 브랜드와 달리 한글 패키지와 한글 사용설명서를 채택했다.
정운배 씨앤에스파워 상품기획팀 차장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점으로 국내 블루투스 이어폰 시장에서 아이러브(iLuv) 브랜드의 위상을 한층 더 강화하고 경쟁사를 뛰어넘을 수 있는 발판을 확실히 다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신제품들을 선보여 모바일 액서서리와 컴퓨터 전문 유통기업으로 한걸음 더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씨앤에스파워는 블루투스 이어폰 ‘Fit Active Air’의 유통단계를 최소화하기 위해 12일부터 온라인 유통을 통해 판매를 실시한다. A/S와 제품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cnspower.co.kr) 또는 문의전화 031-904-722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