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애플와인 스위티 세트(사진=갤러리아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21일부터 전 지점에서 추석 선물세트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예약판매는 지난해보다 일주일 정도 앞당겨 진행하고 상품도 55세트 늘려 선보인다. 추석 선물세트 예약판매 기간에 주문하면 10∼20% 할인받을 수 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추석 선물세트로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발굴한 우수상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대표상품으로는 ‘예산 애플와인 스위티 세트’와 흑삼 농축액인 ‘금산 금흑정 세트’ 등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 19개 세트를 선별해 판매한다.
아울러 광주 무등산 특산품인 ‘무등비과’, 제주 서귀포 ‘흑망고’, 신안의 ‘덕자병어’ 등 신토불이 독자 선물세트와 소용량 청과세트 등 다양한 1∼2인 가구용 세트도 확대해 판매한다.
갤러리아 명품관 내 식품관인 고메이494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프랭크 롤케이크세트, 디톡스 주스인 머시주스 선물세트, 피에 마카롱 등도 추석 선물 세트로 선보인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의 협력으로 인지도는 낮으나 품질이 우수한 상품을 개발하고 판로를 확보해 줌으로써 업체와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