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올 뉴 쏘렌토, 쏘울 EV 영문 모바일 앱.(사진제공= 기아차)
이 앱은 내외장 색채를 자유롭게 변경해 보거나 차량의 실내공간과 각종 편의사양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생생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실제 설계 데이터를 활용한 3D 입체화면 구현으로 현실감을 극대화했다.
앞서 지난 3월 올 뉴 쏘렌토와 쏘울 EV는 '2015 레드닷 디자인상'의 제품 디자인 분야에서도 각각 장려상과 우수상을 차지한 바 있다.
이로써 기아차는 2011년 이후 현재까지 레드닷, iF, IDEA 등 세계 3대 디자인상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모바일 앱 부문에서 총 7개의 차종 홍보 앱을 수상해 글로벌 자동차업계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