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미 "주라엘 출산, 행복해요"

입력 2015-08-04 13: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탤런트 이윤미가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주영훈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정일보다 4일 늦은 오늘 새벽 4시 11분. 수중분만을 통한 가정출산으로 3.5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말했다. 이어 "딸 이름은 주라엘.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주영훈은 이윤미와 딸 주라엘을 안고 미소짓고 있다. 이윤미도 출산 등으로 인해 얼굴이 붓긴 했지만, 밝은 미소 속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주라엘이 이윤미의 가슴에 발을 얹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주영훈 측은 "산모와 아이가 모두 건강하다. 수중 분만을 통해서 아이나 엄마가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했다. 둘째 출산에 이윤미 주영훈 부부가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주영훈은 지난 달 23일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실감이 난다. 거실에 준비해 놓은 수중분만용 튜브 24시간 아내 곁에서 출산 스탠바이 모드 중. 자. 라엘아. 이제 나오기만 하면 된다"고 출산 임박 사실을 알렸다.

누리꾼들은 "이윤미 주영훈 부부 출산 축하해요", "딸 이름이 주라엘? 윤종신 자식 이름과 비슷하네", "라엘이 성경 이름인가? 축하해요 이윤미-주영훈씨", "이윤미씨, 출산을 축하해요. 힘들었을 것 같은데 고생했어요", "이윤미 주영훈 부부 행복해보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영훈 이윤미 부부는 2006년 결혼했고, 슬하에 딸 아라 양을 두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의정갈등 물꼬 트나…임현택 의협 회장 압도적 찬성으로 ‘탄핵’
  • 단독 “투자금 못 낸다”...한강리버버스 사업서 발뺀 ‘이크루즈’
  • 백화점 달구는 애니메이션 팝업…아케인vs드래곤볼 한판 대결
  • 포항제철소서 큰 불, 3시간 만에 진화… 1명 부상 [종합]
  • '이강인 2골 1도움' PSG, 앙제에 4-2 승리…홈 팬들 물통 투척 '눈살'
  • 공모주 시장, 날씨보다 춥네…상장 첫날부터 주가 ‘곤두박질’
  • 네카오 실적 갈렸다...카카오 ‘먹구름’ vs 네이버 ‘창사 이래 최대’
  • 중간 성적 17%, 보수 심장에선 경고음...임기후반 ‘이것’에 달렸다[尹 임기반환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1.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936,000
    • +3.44%
    • 이더리움
    • 4,379,000
    • +1.86%
    • 비트코인 캐시
    • 605,000
    • +13.83%
    • 리플
    • 818
    • +6.51%
    • 솔라나
    • 285,000
    • +3.3%
    • 에이다
    • 817
    • +33.28%
    • 이오스
    • 821
    • +24.77%
    • 트론
    • 228
    • +1.33%
    • 스텔라루멘
    • 151
    • +7.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000
    • +12.33%
    • 체인링크
    • 19,800
    • +4.65%
    • 샌드박스
    • 399
    • +8.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