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김새롬
김새롬이 남다른 제주 사랑을 드러냈다.
김새롬은 지난달 25일 방송된 K STAR ‘식신로드’에 출연해 정준하, 이재훈, 박지윤과 함께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제주도로 떠났다.
김새롬은 이날 제주도에 온 기쁨을 표출하며 “올해만 제주도에 세 차례 방문했다”고 전했다. 김새롬은 이어 “제주도 공기가 좋아서 술이 안 취한다”며 제주도에서 만들어지는 소주의 이름을 언급했다. 이를 들은 정준하와 이재훈은 “저도 제주도 술을 좋아한다”고 이야기했다.
김새롬의 발언에 네티즌은 “김새롬, 이찬오 셰프와 제주도 데이트했나”, “김새롬, 이찬오 셰프와 술 데이트?”, “김새롬, 제주도 사랑 독특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찬오 셰프와 김새롬은 오는 8월 말 결혼을 앞두고 있다. 지난 4월부터 교제한 두 사람은 결혼식 없이 가족들끼리 모인 간단한 식사 자리로 결혼식을 대신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