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방송 캡처)
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의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이찬오 셰프가 첫 출연했다. 이날 방송분은 이찬오 셰프가 방송인 김새롬과 결혼을 발표하기 이전 녹화된 것이다.
이찬오 셰프는 이날 다른 출연진들을 향해 "여자친구가 있다"라고 폭탄 선언했고 이에 MC와 다른 셰프 군단들은 이찬오 셰프의 여자친구 발언에 "그랬냐"며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결혼을 발표한 이찬오와 김새롬은 오는 8월 말 결혼을 앞두고 있다. 지난 4월부터 교제한 두 사람은 결혼식 없이 가족들끼리 모인 간단한 식사 자리로 결혼식을 대신할 계획이다.
한편 이찬오는 올리브TV '올리브쇼 2015'에 출연하고 있으며 이번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도 활약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