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근환 대표 SNS.)
박서준이 키이스트와 재계약했다.
31일 키이스트는 박서준과의 특별한 인연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이는 계약 만료 시기가 1년 가까이 남은 상황에서 이뤄진 재계약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키이스트 엔터사업총괄 양근환 사장은 “계약이 만료되기까지 1년 가까이 남았지만, 회사와 함께 향후 활동에 대한 장기적인 플랜을 세우기 위해 박서준이 먼저 재계약 의사를 전해왔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신뢰와 꾸준한 소통으로 박서준이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앞서 박서준은 키이스트 배용준의 결혼식에 참석해 의리를 과시했다. 배용준 박수진 결혼 오작교이자, 결혼식 피로연에서 포착돼 눈길을 샀다.
한편 박서준은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를 통해 황정음과 호흡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