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 캡쳐.)
사랑의 배터리가 다 됐나봐요 정체가 공개됐다.
26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마실나온 솜사탕과 사랑의 배터리가 다 됐나봐요의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두 사람은 소유와 정기고의 '썸'을 선곡, 달콤한 무대를 꾸몄다.
배터리는 솜사탕에 61대 39로 패배, 솔로곡을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다. 배터리는 첫 라운드의 높은 목소리와는 달리 남성적인 목소리와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청중단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그의 정체는 '잘 가요', '어리석은 이별' 등을 부른 가수 정재욱이었다.
한편 '떡 사세요' 정체는 김민희로 밝혀졌고, '노래왕 퉁키'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