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금토드라마 ‘라스트’ 포스터 (사진제공=JTBC )
첫 방송부터 호평을 얻고 있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라스트’의 시청률이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라스트’는 전국유료방송가구기준 1.36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종영한 ‘사랑하는 은동아’ 마지막 회가 기록한 시청률 1.505%보다 낮은 수치이긴 하지만 ‘사랑하는 은동아’가 첫 회 기록한 시청률 0.965%보다는 높은 수치다.
이날 방송된 ‘라스트’는 잘 나가던 펀트매니저 장태호(윤계상 분)가 수백억 규모의 주식 작전에 실패해 하루아침에 밑바닥 인생으로 내려앉게 되는 과정이 그려졌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은 평균 4.1%, 최고 5.5%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면서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