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결혼, 과거 연애사 발언 재조명 “연예인 NO, 일반인은 섭섭하지 않게 만나봤다”

▲방송인 김새롬 (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

방송인 김새롬과 이찬오 셰프의 결혼 소식에 김새롬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김새롬은 5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연애사를 언급했다.

김새롬은 “저는 연예인을 안 좋아한다. 한 번도 만나본 적이 없다. 이쪽 일을 모르는 사람과 만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일반인은 많이 만나 봤느냐”고 묻자, 김새롬은 “섭섭하지 않게 만났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김새롬은 이찬오 셰프와 8월 말 양가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해 결혼식 대신 식사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김새롬은 4월 슈퍼모델 지인에게 이찬오 셰프를 소개받았고 만남을 가지며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