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기업 청담러닝은 청담어학원이 ‘2015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에 선정되면서 2009년 이후 7년 연속 ‘주니어영어학원부문’ 1위에 올랐다고 22일 밝혔다.
국내 대표 초중고 대상 주니어 프리미엄 영어학원인 청담어학원은 정성평가의 핵심 역량인 비판적, 창의적 사고력 향상을 목표로 ‘청담 3.0’ 스마트러닝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태블릿PC 등 IT디바이스가 구현된 이 교실은 업계 유일의 대규모 스마트클래스로 알려져 있다.
특히 청담어학원은 올 해 초 런칭한 교과, 비교과 통합교육 플랫폼 ‘YOUR OWN(유어오운)’을 기반으로 교과는 ‘청담 3.0’, 비교과는 진로탐색프로그램 ‘CLP(Career Learning Program)’를 제공한다. 또 ‘프로젝트형 진로 체험’이라는 차별성을 추구하는 등 업계 선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는 이번 프리미엄브랜드지수 평가 항목 중 브랜드 현재가치 내 ‘리더십’ 부문의 경쟁력을 높인 원인으로 분석된다. ‘리더십’에는 브랜드 선도성, 혁신성, 세계성을 반영한다.
올 해 8회째를 맞은 프리미엄브랜드지수는 기업 경영에 있어 브랜드의 중요성 인식, 전략적 관리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브랜드 자산 비교 평가 모델이다. 대규모 국내 소비자 조사를 통해 분야별 최고 프리미엄 가치를 지닌 브랜드를 발표, 공인하고 있다.
평가 항목에는 브랜드의 현재가치인 인지, 이미지, 편익, 리더십, 애호도에 미래가치인 사회적 책임이 포함되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지난 4~5월 약 두 달간 20~59세의 전국 약 10만 여명의 성인남녀가 152개 부문, 543개 브랜드에 대한 조사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