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 김선신 (출처=‘베이스볼 투나잇’ 페이스북 영상 캡처 )
MBC 스포츠 플러스 김선신 아나운서의 과거 아이스버킷챌린지 영상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김선신은 지난해 8월 MBC 스포츠 플러스 ‘베이스볼 투나잇’ 공식 페이스북에 ‘아이스버킷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김선신은 “엄살이 조금 심해서 할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다”며 “이런 기회가 흔치 않아 소중한 의미가 될 것 같아 마음을 굳게 다잡고 하려 한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김선신은 얼음물을 맞은 후 다음 참여자로 두산 베어스 유희관 선수와 배구 선수 김연경, MBC 스포츠 플러스 차명석 해설위원을 지목했다.
김선신 아나운서는 2011년 MBC 스포츠 플러스에 입사해 ‘베이스볼 투나잇’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