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뉴삼성물산 홈페이지 캡쳐)
뉴삼성물산은 상사 부문에서 기존의 트레이딩, 프로젝트 오거나이징 사업을 확대함은 물론 모직 패션·식음 사업의 경험 및 노하우를 활용해 섬유·식량사업을 확대하고 IPP(민자발전사업)·ESS 등 관계사와의 협업 사업을 주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2014년 상사 부문 매출을 13조6000억원에서 연평균 6.3%씩 성장해 2020년 19조6000억원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화학과 철강 등 주력 트레이딩 분야는 지속적으로 사업을 키워 매출 규모를 2014년 11조3000억원에서 2020년 15조7000억원으로 늘릴 계획이다. 또 섬유패션과 식량 등 생활산업 분야도 강화해 연평균 매출을 11.7%씩 성장시킬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IPP 프로젝트 오거나이징을 육성하고 신규사업으로 ESS와 병원 오거나이징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