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 신곡 공개, ‘개리’ 이름의 뜻… 이렇게 심오해도 되는 거야? ‘폭소’

▲최진혁(왼쪽), 김우빈, 개리(사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캡처)

리쌍 신곡 ‘주마등’이 공개된 가운데 멤버 개리의 이름 뜻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상속자들'의 배우인 최진혁 박신혜 김우빈 등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방송에서 최진혁은 차량 이동 중 “개리 이름이 매력있다”면서 이름의 뜻을 물었고 이에 개리는 “중학교 때 별명이 개였다”고 단순하게 대답해 폭소케 했다.

이후 유재석은 뒤에 "'리'를 잘도 붙였다"고 동조 했고 개리는 "사실 개 뒤에 뭘 붙일지 고민을 많이 했다. 개미도 후보에 있었다"고 말해 출연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리쌍 신곡 소식과 개리 이름 소식에 네티즌은 “리쌍 신곡, 개리 이름 대박!”, “리쌍 신곡, 그럼 길은 무슨 뜻이야?”, “리쌍 신곡, 주마등 노래 좋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쌍이 15일 0시 선보인 디지털 싱글 타이틀곡 ‘주마등’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인 멜론과 지니를 포함해 네이버뮤직, 엠넷뮤직, 소리바다, 몽키3, 올레뮤직 등 7개 음원사이트에서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