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이민지, 이민지, 미스코리아, 이하늬
(사진=미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미스 경기 진 이민지가 2015 미스코리아 진(眞)의 영예를 얻은 가운데, 지난 2006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당시 역대급 미코 진으로 이름을 날린 이하늬가 새삼 화제다.
이민지는 지난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진행된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스코리아 진의 왕관을 받았다.
미스 경기 진으로 출전한 이민지는 키 172cm, 몸무게 50.8kg, 신체사이즈 34-25-36를 자랑하며 전공은 성악이다. 취미는 골프와 피아노다.
이에 누리꾼들은 지난 2006년 미스코리아 진 이하늬를 새삼 언급하고 있다. 두사람 모두 음악을 전공한 재원일 뿐더러,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비슷하다는 것. 이하늬는 서울대학교 국악과 출신의 스펙에 몸매와 미모를 두루 갖춘 참가자로 서울 진에 이어 미스코리아 진의 영예를 안았다.
이민지와 이하늬를 두고 누리꾼들은 "역대급 미스코리아 몸매", "제2의 이하늬 탄생했네", "이민지 몸매는 최고인 듯"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